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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이야기

단호박 키우기 재배하기

by 아티스트Box 2019.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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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중에서도 단연 으뜸! 맛있는 단호박 키우기(재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단호박 재배는 밭의 자연적인 조건에서 이루어졌으나 기상조건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개발된 비가림시설을 이용하는것입니다. 비가림덕을 설치하여 유인시키면 공간을 입체적으로

이용하여 단위면적당 생산성도 크게 향상 됩니다. 뿐만 아니라 관리도 용이하고 품질이 향상되어

소득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단호박의 비가림 입체재배법은 노지재배에 비해서 세워서 재배를 하기 때문에 노지에 비해서

품질이 및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가 있으며 햇볕을 골고루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품질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호박은 기호성을 잘 알아보아서 품종선택을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종자는 연결포트나 

플러그트래이를 이용하여 한립씩 파종 육모하여 정식합니다. 온도관리는 신문지 등으로 덮어주고

25도에서 28도가 적당한 온도입니다. 이 정도의 온도에서는 4,5일 정도가 지나면 싹이 틉니다.

온도가 낮으면 싹이 더디게 트므로 온도관리에 각별히 주의합니다. 그리고 싹이 튼 후에는 야간의

온도가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합니다. 물을 주는 것도 가급적 오전에 주어서 부실부실한 

상토를 유지합니다. 단호박의 줄기 유인방법으로는 L자형이 가장 좋습니다.

L자 유인 시에는 지주높이를 2미터로 세우고 주간간격을 40~50cm로 하고 이랑 폭은 120cm로 합니다.

 

 

 

 

 

입체재배에서 중요한 것이 정식을 한 다음에 넝쿨이 뻗혀 나가는데 가능하면은 넝쿨이 바람에

넘어지거나 뽑히지 않도록 이런 유인보조대를 이용해서 한쪽 방향으로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측지라던가 이 곁가지들은 가능한 일찍 제거를 해줍니다. 그래야만 이쪽으로 생육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이 밑에서 발생하는 이런 측지들은 조기에 제거를 해주는것이 생장이 좋습니다.

 

먼저 한 2미터 정도 높이에 유인대를 설치를 하고 여기에다가 바인더 끈 같은 유인끈을 한번

매어 줍니다. 유인을 해야 되는데 이 유인끈을 내려가지고 이 밑에 보시면 마디에 한번 묶어줍니다.

마디에 묶어주고 그 다음부터는 줄기를 유인끈에 감으면서 유인을 해주게 됩니다.

 

매일 유인을 해주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 유인을 게을리 할 경우에는 줄기가 너무 자라서 

구부러질 우려가 있습니다. 유인할 때 그래서 매일 유인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정식 후 약 30일정도 되면 암꽃이 착생이 됩니다. 이렇게 암꽃이 착생이 되면 인공수분을 시켜줘야

되는데 수꽃을 이용해서 인공수분을 시켜줍니다. 그래서 수꽃 하나로 암꽃의 주두에 뭍혀 주면 되는데

수꽃 하나로 보통 3~4개 정도를 암꽃에 인공수분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때 유의하실 사항은

인공수분 시간인데 이 시간은 반드시 오전 일찍 8시 이전에 수분을 시켜야만 착과가 확실합니다.

인공수분을 시킨 후에는 라벨을 한두개 정도 표시를 해서 여기에 교배일을 표시를해 두어 나중에

수확기를 판정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

 

첫 번째 착과위치는 가능한 지면에 있는 과일은 적과를 해 주고 한 30~50cm 위치에 첫 번째

과일을 착과를 시킵니다. 그 다음 과일은 4~5마다 건너서 위에 달리는 과일을 착과 시킵니다.

 

 

 

 

 

웃거름 주는 요령은, 단호박은 수분을 시킨 다음에는 확실하게 착과를 되도록 해야 하는데

추비는 약 세번 정도로 나누어서 주게 됩니다. 첫 번째 추비는 정식 후에 개화가 되기 전까지 초세가

강하게 생육을 시켜야 되기 때문에 이 때 추비를 한 번 주고 그 다음에 개화가 시작될 때는 비료를 많이

주면은 낙과의 원인이 되므로 개화가 시작될 때에는 추비라던가 관수량을 약간 억제를 시켜서 재배를

합니다. 그리고 착과가 시작되고 나서부터는 추비를 2,3일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줘서 튼튼하게 잘

자라도록 해야 됩니다. 추비를 주는 양은 300평당 질소하고 카리를 약 2~3kg 정도씩 물에 타서 관수를

할 때 같이 액비로 실용을 하면 됩니다.

 

단호박의 수확적기는 이 단호박같은 경우는 25일정도의 크기하고 수확적기인 40일 정도의 호박크기가

같습니다. 그렇지만은 품질을 상다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익엇을 때 40일 정도 개화 후

40~50일 정도 사이에 수확을 해야지 제맛을 갖는 단호박을 수확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수확적기를 보면 과경부입니다. 과경부가 세로로 틈이 갈라집니다. 이 틈이 전체적으로 형성이 되면

수확적기가 됐다는 판을 합니다.

 

 

 

 

 

수확은 맑은 날에 하도록 하며 예리하 칼로 꼭지부분을 절단하여 수확합니다. 단호박을 저장할 때는

줄기 자른 부위에 상처가 아물도록 서늘한 곳에서 7~10일 정도 큐어링처리를 한 후에 저장합니다.

큐어링 처리한 과실의 저장온도는 10~13도이고 습도는 70~75% 정도로 유지해줍니다. 과일이 서로

닿거나 겹치지 않게 올려놓앙 통풍이 잘 되고 신선하게 유지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호박은 비타민A가 풍부한 식품으로 담배를 즐겨 피우는 애연가들에게 니코틴의 독성을 해독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며 출산 후 산모의 부기를 빠지게 하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식품으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단호박, 잘만 재배하면 농가소득에도 도움을 주는

효자작목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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