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 수치 낮추는 방법

# 식후 혈당 정상수치 관리방법.

 

요즘 사람들은 서구화된 식습관 및 불규칙한 생활습관 그리고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서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당뇨환자 또한 매년 증가 추세라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라도 꾸준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해야 하며 정기적인 검진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이를 지키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 간편하게 혈당체크를 통해서 자신의

혈당 수치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혈당 정상수치는 어떻게 되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공복혈당 정상수치' '식후 혈당 정상수치'

우리나라 성인 7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국민병 '당뇨병'. 완치가 어렵고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평상시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와 함께 주기적인 혈당 체크를 통해 혈당 정상수치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때 공복혈당 수치와 식후 혈당 수치에 대해서 정확히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먼저 공복혈당 정상수치는 100mg/dL 미만입니다.

만약 126mg/dL 이상 나온다면 당뇨병 의심 단계이므로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합니다.

 

다음으로 식후혈당 정상수치는 140mg/dL 미만입니다. 

200mg/dL 이상 나오면 내당능장애 또는 당뇨병 초기 증상 일 수 있으므로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4~5.6%입니다. 6.5% 이상부터는 당뇨병 고위험군에 해당되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 혈당 수치 정확한 측정방법 '식사 직후 혈당'.

당뇨병 환자들은 항상 식후 혈당 수치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하지만 매 끼니마다 자신의 혈당 수치를 체크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럴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식사 직후 혈당' 측정입니다.

 

식사 후 2시간 이내에 손가락 채혈을 통해 얻은 혈액 속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면 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공복 상태나 식전 혈당 검사처럼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연속해서 3번 이상 반복 측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당뇨약을 복용하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다면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 아래는 '당뇨병 초기 증상 (공복 혈당 102)'에 대한 내용입니다. 참고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