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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이야기

공복 혈당 101이면 어떤 상태일까? 당뇨병일까?

by 아티스트Box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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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혈당이란 긴급한 상황에서 몸이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체내의 글루코즈 농도를 의미합니다. 의학적으로 공복 혈당은 아침 일찍 식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에서 측정된 혈당 수치를 말합니다.

 

 

정상수치는 100mg/dL 이상이면 당뇨병이며 200mg/dL 이상이면 당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건강검진 때 공복 혈당 101이라는 결과가 나왔다면 그 원인가 해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복 혈당 101

 

공복 혈당 101 의미

공복 혈당 101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한 혈당수치입니다. 정상인의 경우라면 100mg/dL 미만이 나와야 하는데 1 초과되어 101이 나온 겁니다. 하지만 이게 큰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식후 2시간 이후부터는 120mf/dL 이하이기만 하면 정상범위 안에 들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들이 많은 현대사회에서는 오히려 110~120mg/dL 사이인 내당능장애 환자가 많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공복 혈당 101이라면?

공복 혈당 101이라는 결과를 받으신 분이라면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식사 후 2시간 이후로는 120mg/dL 이하로만 나오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시고 운동을 병행하신다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공복 혈당 101 위험성?

사실 공복 혈당 101 자체만으로는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 그러나 만약 다른 질환 등 합병증이 있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뇌경색 등 혈관질환 발병률이 높아지거나 심근경색 같은 심장질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고 이로 인해 사망위험성도 높아집니다.

 

특히나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젊다고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만일수록 공복 혈당 상승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체중관리 역시 필수입니다.

 

공복 혈당 낮추는 방법

당뇨병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식습관 조절이 필수입니다. 과식하거나 야식을 먹는 습관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췌장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지키고 소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으며 채소나 해조류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식사의 양을 조절하고 선별하세요.

- 정기적인 운동을 하세요.

- 음주와 흡연을 줄여야 합니다.

- 스트레스 관리를 하세요.

- 체중을 관리하세요.

- 병원에서 지속적 혈당 검사를 받으세요.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공복 혈당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공복 혈당 수치가 당뇨병으로 진단되지 않아도 주의해야 하며 전문가와 상의하여 적절한 건강 관리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공복 혈당 101은 당뇨병의 초기로 갈 위험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혈당을 검사하여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고혈당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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